지난 16일 NH투자증권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지난 16일 NH투자증권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지원 활동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NH투자증권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고산동 배 농가를 방문하여 알맞게 익은 배가 수확되는 시기를 놓치지 않게 배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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