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캠페인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NH투자증권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26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와 고객 중심 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은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며 전 임직원·고객을 상대로 진행된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에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밝히는 CEO 레터 발송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활동 등이 있다.

또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서는 '올바른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 기억해야 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한다.

송지훈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NH투자증권의 철학을 조직이 공유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