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터 아동들과 레크리에이션, 모루인형·선캐처 제작 원데이클래스 등 활동을 함께했다. 점심시간에는 준비한 식사를 나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청소년이 자립 후에도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 프로그램 후원도 진행한다"며 "'꿈 도서관', '꿈을 꾸는 아이들', '그린 리모델링' 등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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