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에서 기업 대상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에서 기업 대상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 테크원타워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투퇴직마스터 세미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새 정부 노동정책과 퇴직연금 주요 노무 이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투자전략 등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브랜드 '한투퇴직마스터'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실무자 대상 전국 방문 세미나 ▲희망퇴직 예정자 소규모 컨설팅 ▲임원 및 고액자산가 대상 개별 맞춤 컨설팅 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퇴직연금은 단순한 노후자금이 아니라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한 종합 자산관리의 핵심 축"이라며 "한투퇴직마스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퇴직 이후에도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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