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오른쪽)과 제프리 존스 RMHC 코리아 회장이 23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꿈·희망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오른쪽)과 제프리 존스 RMHC 코리아 회장이 23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꿈·희망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중증질환을 앓는 환아 및 환아가정에 1억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물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쿠키세트와 그래놀라, 견과류, 건강차, 문구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은 비영리법인 RMHC 코리아를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RMHC 양산하우스'를 이용하는 환아 및 환아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선물이 환아와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소외 계층 아동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후원했으며, 6월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 7월에는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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