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 트렌드 이끄는 ‘쇼퍼블 콘텐츠’ 제작자 300명 선발

CJ올리브영 공식 쇼핑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6기 모집 대표 이미지./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공식 쇼핑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6기 모집 대표 이미지./사진=CJ올리브영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모바일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서 활동할 공식 쇼핑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Shutterbrity)’ 6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형 인앱(In-App) 뷰티 커뮤니티로, 뷰티·헬스뿐 아니라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 구매를 넘어 고객이 정보를 얻고 시간을 보내는 ‘뷰티 놀이터’를 지향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셔터’를 론칭한 이후, 커뮤니티 내 자발적 참여와 콘텐츠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육성해왔다. 이번 6기는 내년 상반기까지 ‘셔터’의 공식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콘텐츠 제작 강연 ▲인프라 및 상품 협찬 ▲올리브영 공식 미디어 출연 ▲활동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셔터브리티 6기’는 11월 16일까지 총 300명 규모로 모집하며, 올리브영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셔터브리티 6기’는 ‘셔터’의 중심에서 쇼퍼블(Shoppable)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셔터’ 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모바일 앱을 No.1 뷰티&헬스 커뮤니티이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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