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이어 세련된 감성 담은 시즌 캠페인 예고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겨울=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겨울 시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해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은 높은 화제성과 함께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매력과 글로벌 감각을 지닌 배우 박규영을 모델로 기용해, 한층 세련된 비주얼과 감도를 담은 ‘스초생’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은 매년 새로운 감각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제시해온 투썸플레이스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 3’, 영화 ‘사마귀’ 등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박규영은 작품 속에서는 강렬한 연기를, 일상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독창적인 연출과 인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을 겨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시키며 ‘겨울=투썸’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규영과 함께 이번 홀리데이 시즌, 광고 이상의 ‘아이코닉한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며 “오는 11월 초 공개될 ‘스초생’ 광고 영상에서 박규영의 새로운 매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