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코스피가 5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3,900선마저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3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8.47포인트(6.03%) 급락한 3,873.27을 기록했다. 장 초반 4,055.47로 출발해 4,000선을 내준 뒤에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한때 3,867.81까지 밀렸다.

미국 기술주 급락과 외국인 매도세 확대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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