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외환은행 입행' 허위기재 논란에…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 "외환카드 입사 맞지만, 법률 검토 완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구 KEB하나은행지부 위원장이 자신의 포스터 약력을 '2002년 외환은행 입행'이라고 허위 기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윤 위원장이 실제로는 '2002년 외환카드 입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윤 위원장 측은 "해당 포스터 기재 내용은 하나은행 인사기록부 상에 기재된 것으로 법률 검토를 끝낸 사안"이
권오철 기자 2024-04-26 08: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