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GTX-A 개통 초기 안정화 지원 마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이례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출범했던 에스알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지난달 30일 마감하며 초기 안정화 지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에스알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인 2월 22일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가동했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함께 운행하는 만큼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최형호 기자 2024-05-02 1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