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GPT-4 터보 모델 활용 '바로레터 AI' 개발···"10개 국어 번역"
대우건설이 AI를 활용해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바로레터 AI는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 및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해주고, 반대로 레터를 분석해 리스크를 조기 감지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바로레터 AI는 작년 2월, 챗GPT를 활용해 영문 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을 개발해보자는 플랜트사업본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기
최형호 기자 2024-05-04 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