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사업장 만기 4회 연장·경공매 3회 유찰시 퇴출···"옥석가린다"
금융당국이 각종 위기설이 끊이지 않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사업성 평가기준을 세분화해 고강도 옥석가리기에 나선다.최하위 등급을 신설해 계속 사업이 불투명한 사업장은 경·공매로 넘기도록 하거나 상각을 명령해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시킨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평가기준을 구체화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부실
최형호 기자 2024-05-13 16: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