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의 유통직설]호텔뷔페, '대게'가 사라진다
올해 초 호텔업계는 너나없이 뷔페 가격을 인상한다고 알렸다.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가 이달 3일부터 저녁 뷔페를 최고 15만5000원으로 20.2% 인상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뷔페 레스토랑도 기존 12만9000원(주말 저녁 기준)에서 15만원으로 16.3% 인상했다. 평일 점심도 10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인상됐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 뷔페도 주말 저녁 기존의 13만5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