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둔 아이돌 출신 율희-최민환, 결혼 5년 만에 이혼
2023-12-05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한다.
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혼조정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다.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것이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하고 이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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