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3일 '한문철 변호사' 초청 반딧불아카데미 특강 진행
2024-05-20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은 단풍철을 맞아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 60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위생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일반음식점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풍철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위생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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