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닝브리핑] 美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 위축...다우, 0.22%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2.9원 오른 '1,098.0원 마감'

심수빈 기자 2021-01-15 08:43:13
뉴욕증시가 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14일(현지시간)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0,991.5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로 상단 제한되며 원/달러 환율 2.9원 오른 1,098.0원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가 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14일(현지시간)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0,991.5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로 상단 제한되며 원/달러 환율 2.9원 오른 1,098.0원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심수빈 기자] 뉴욕증시가 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14일(현지시간)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0,991.52에 거래를 마쳤다.

파월 의장은 경제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훨씬 빠르게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지수는 파월 의장의 강연 중에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이후 반락했다.

외환시장 마감시황을 살펴보면 ECB 유로화 강세 억제 발언에 달러화 강세.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했다.

개장 이후 미 추가부양책 소식에 상승폭 확대했지만 위안화 연동하며 등락세 시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로 상단 제한되며 원/달러 환율 2.9원 오른 1,098.0원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바이든 부양책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보합세다.

달러/유로 역시 달러 흐름에 연동되며 보합, 엔/달러는 불확실성 경계 속 소폭 하락했다.



심수빈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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