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심수빈 기자] 18일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 거래일 대비 10.00P(1.05%)하락한 954.16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과 68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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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만 1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셀트리온제약(+2.67%)를 기록, 상승한 반면 여타 종목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징주로 지엘팜텍, 한일화학이 전장 거래일 대비 최고치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전장 거래일 대비 32.71P(-1.15%)하락한 3.046.77에 거래 중이다.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는 전장 대비 -177.26pt (-0.57%) 하락한 30,814.26에마감했다. 경기 부양액 실망과 조세 증세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수빈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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