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굿뉴스메이커, 출산·육아 문제해결 위해 '의기투합'

상호업무협약 체결, 정보교환 통해 시너지 제고
남동락 기자 2021-08-10 13:49:23
굿뉴스메이커-크라잉베베(이프아이) 업무협약식. 사진=남동락 기자
굿뉴스메이커-크라잉베베(이프아이) 업무협약식. 사진=남동락 기자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주)이프아이와 굿뉴스메이커는 지난 6일, 대구 만촌동 ㈜이프아이 본사에서 상호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수익성 제고와 언론 발전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크라잉베베’라는 육아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이프아이 전준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 협력해 임신과 출산, 육아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프아이는 ▶끊임없는 신제품개발을 통한, 고객경영실현 ▶유아섬유산업을 어플에 접목시킨 참신한 소프터웨어 개발육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젊은 생각을 응원하는 기업을 사훈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프아이는 신생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유아교육 앱(APP)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에 필요한 Software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외에도 30여 가지 친환경 유아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다.

또한 아기 울음 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무료 임신 축하 선물 크베맘박스, 매달 한 권 무료 포토북, 쇼핑몰과 라이브 방송 등 임신과 육아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굿뉴스메이커 정재우 대표는 “우리나라 전체가 출산·육아 문제가 심각한 만큼 양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굿뉴스메이커는 뜻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을 통해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하고, 전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론지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역 인터넷 언론사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출산·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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