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2024-05-09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디어유가 상장 첫날 큰 폭으로 상승했고 크래프톤과 셀트리온도 강세를 보였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어유는 시초가 5만2천원보다 27.88% 상승한 6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6만7천600원에 거래돼 '따상'에 성공했다.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2만6천원 대비 주가 상승률은 155.77%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4억원, 98억원을 순매수했다.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4.08% 오른 48만4천500원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446억원, 33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보호예수가 해제된 크래프톤 주식은 모두 405만31주(전체 상장 주식 수의 8.3%)였지만 당장 '매물 폭탄'으로 쏟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예상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14% 오른 21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3%)와 셀트리온제약(1.82%)도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상승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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