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성수동에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팝업 스토어 오픈

현장 카드 발급자 대상 보너스 포인트 3배 지급,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김영진 기자 2022-02-24 16:26:43
다음달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팝업스토어./사진=메리어트인터내셔널
다음달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팝업스토어./사진=메리어트인터내셔널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프로모션을 위해 3월 5일 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한카드 및 Vis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두 번째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런칭을 기념해 일상의 구매가 여행의 혜택으로 쌓이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특한 수퍼마켓 컨셉으로써 일상 속 가치를 더하며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가 특별 제공되며, 이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보마켓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아이템과 보마켓의 특별 큐레이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한정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 또한 준비되어 있다.현장 발급자에 한해 기존에 보너스로 제공되던 1만5000 포인트의 3배인 4만5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무료로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에 가입 시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상의 구매로 쌓을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시 전처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 일상의 소비를 통해 쌓은 클래식 카드 혜택으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어느 곳에서든 꽉 찬 여행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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