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교육을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방식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6일까지 진행된다. 청렴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교육센터'와 협업해 남양유업 전용과정을 개설했다.

전체 과정은 총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통 교육'에서는 청렴·윤리 경영의 등장 배경을 비롯해 국내외 부패방지법, CP제도(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을 다룬다. ▲'실무 특화 교육'은 하도급법, 중소기업 기술자료 비밀보호, 대리점법 등 현장 중심의 공정거래 이슈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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