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 금정호 후보자 각자 대표이사로 추천

신영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금정호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20일 개최된 임추위에서 위원 3명의 전원의 찬성으로 현재 당사의 사장인 금정호 후보자를 각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추위는 금 후보자에 대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18년간 회사의 임원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고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금 후보자는 다음 달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로 최종 확정되면, 황성엽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재를 이루게 될 예정이다. 

사진=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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