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50원대 진입···7개월여 만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2800선을 돌파해 주목된다.

5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3.04(1.91%) 증가한 2823.8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28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7월19일(2800.21)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4200억원가량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1350원대로 진입했다. 

같은 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0(0.52%) 낮아진 1356.40원에 거래됐다.  

환율이 장중 135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15일(1355.9원) 이후 7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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