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시 확인해야 할 5가지 기준 제시
구매 과정 기준 확립과 정보 접근성 강화

| 스마트에프엔 = 김종훈 기자 |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구매·관리 정보를 표준화해 제공하는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전국 320여개 올마이티(all my T) 지정 매장과 온라인몰 티스테이션닷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대상 안내를 진행한다. 캠페인은 타이어 선택과 사후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
티스테이션은 구매 시 확인해야 할 5가지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여부, 최신 기술 적용 제품 여부, 공신력 있는 시험기관 성능 테스트 입증 여부, 전문 정비 자격 보유 여부, 가격·등급 등 정보 제공의 투명성 여부 등 올바른 타이어 구매를 지원한다.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정비 허가를 갖춘 인력이 표준 절차에 따라 교체·정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상담에서는 스마트가이드를 통해 제품 성능, 등급, 공장도가격 등 기본 정보를 안내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이후 소비자 정보 제공을 확대해 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 과정의 기준 확립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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