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3,900대로 밀려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1,472.4원에 개장했다. /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3,900대로 밀려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1,472.4원에 개장했다. /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에프엔 = 김효정 기자 | 코스피가 21일 3.8% 가까이 급락해 3,850대로 밀려났다. 원/달러 환율은 7.7원 오른 1,475.6원으로 지난 4월 9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한때 3,838.46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1.92% 상승, 사흘 만에 4,000선을 재탈환했으나 하루 만에 4,0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7.99포인트(3.14%) 내린 863.9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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