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장합동 임원선거’ 107회 총회 앞두고 ‘수상한 돈거래’
우리나라 최대 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2년 전 임원선거 과정에서 ‘자리’를 매개로 금전이 오간 정황이 드러났다. 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사는 당시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현직 임원 신분이다. 받았다는 의심을 사는 인사는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이같은 의혹은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불거져
고진현 기자 2024-04-29 16: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