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너만 믿는다"...고물가 속 역주행 슈링크플레이션 눈길
최근 식품업계가 제품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용량이나 품질을 낮추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편의점 업계는 용량을 늘린 가성비 자체출시(PB, private brand)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계가 고물가 속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고려해 가격을 올리는 대신 저렴한 대체 원료를 쓰거나 용량을 줄
홍선혜 기자 2023-11-28 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