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성수기 앞두고 '크러시'·'한맥' 살리기 사활
맥주 성수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올해 주류 업계는 부진했던 제품을 리뉴얼해 라인업을 확대하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가 저조한 제품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와 오비맥주의 '한맥'은 부진한 성적으로 쉽사리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저조한 '클라우드' 판매량을 회복하
홍선혜 기자 2024-04-09 10: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