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는 '요양' 진출, 생보사는 '건강' 비중 ↑…경계 모호해진 보험산업
최근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 간 취급하는 보험 상품·서비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되며 보험업계의 저성장이 예견되면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생보업계가 선제적으로 진출한 요양사업 자회사를 검토하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신수정 기자 2024-04-08 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