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손잡은 카드업계…신한카드, '돌풍' 주도하나
그간 간편결제 서비스에 주력하던 카드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제공하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카드사들이 AI를 접목한 서비스‧마케팅 고도화에 나선 가운데, 마이데이터 사업에 기반을 다져온 신한카드가 새로운 '돌풍'의 선두에서 공세를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현대·신한·삼성·KB국민·
신수정 기자 2024-01-30 16: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