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임 각자 대표에 ‘전략기획통’ 김병규 부사장 승진 내정
넷마블은 신임 각자 대표에 경영기획 담당 임원인 김병규 부사장(1974년생, 49세)을 승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김병규 각자 대표 내정자는 권영식 사업총괄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도기욱 전 대표는 각자 대표직을 내려놓고 CFO 직책에 집중할 예정이다.신임 각자 대표에 오른 김병규 부사장은 1974년생
황성완 기자 2024-01-03 10: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