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전격 해임…임종훈 단독대표 체체로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를 선언한 지 약 한 달 여만에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한미사이언스는 14일 오전 10시쯤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송영숙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다만 임기인 2026년 3월 29일까지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앞서, 지난 4월 한미사이
황성완 기자 2024-05-14 14: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