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혈액제제 시장 네 번째 도전...부진한 성적 만회할까?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GC녹십자가 내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회사가 개발한 혈액제제 'IVIG-SN 10%(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허가를 신청하고 실적 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확대와 백신 사업의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오는 6월 미국 FDA의 실사를 마친 면역글로불린제제(IVIG 1
황성완 기자 2023-05-09 09: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