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1심 선고 징역 2년 구형…"1심 판결 받아들여...항소할 것"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유죄 부분에 대해 항소해서 성실히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
박지성 기자 2023-02-03 14: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