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나라 출신”…90세 아르헨 할머니, 하마스 인질 모면 비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 때 인질로 끌려갈 뻔했던 90세 할머니가 축구선수 메시의 이름을 대고 인질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던 사연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후엔테 라티나(Fuente Latina) 단체가 스페인어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10월7일의 목소리. 라틴계의 생존 이야기’를 공개했다. 동영상은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 당시 생종한 이스
신수정 기자 2024-03-08 10: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