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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9일 헤이딜러에 따르면 4월 성수기를 맞아 중고차 시세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벤츠 E클래스(W213) 모델과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모델이 동일하게 4.3% 상승했다. 이어서 티볼리 아머가 3.9% 상승했다.
지난 3월에 하락했던 중고차 모델도 상승세로 전환됐다. 올 뉴 말리부 2.0%, 5시리즈(G30) 1.4%, 더 뉴 쏘렌토 0.4% 등의 상승세를 보였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봄은 나들이를 비롯한 취업, 입학, 승진 등으로 인해 중고차 수요가 많은 성수기”라며 “중고차는 대출을 통해 구매를 많이 하는데,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기며 중고차 수요가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시세는 지난 3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중고차 가운데 2018년 출고된 주행 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강권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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