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원·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1466.5원)보다 6.4원 오른 1472.9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연고점이자,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13일(1483.5원)이후 15년9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6.86포인트(3.0%) 하락한 2481.12로 마감했다. 지난달 4일 이후 두 달 만에 2480대로 밀려난 것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91포인트(3.01%) 내린 672.8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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