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3% 하락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9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에 따른 우려에 2290대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53포인트(1.74%) 내린 2293.7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24포인트(0.18%) 내린 2329.99로 출발했으나 상호관세 발효 시점인 이날 오후 1시 이후 23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6포인트(2.29%) 내린 643.3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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