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연말부터 1.8나노 양산 본격화…삼성전자·TSMC 긴장 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후발 주자인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올해 연말부터 1.8나노(㎚·10억분의 1m) 공정(18A)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공식 선언했다. 앞서 인텔은 지난해 9월 1.8나노급인 18A 공정 반도체 웨이퍼 시제품을 공개하며 삼성전자와 TSMC를 놀라게 했다. 앞으로 파운드리 패권을 놓고 TSMC, 삼성전자, 인텔 등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
신종모 기자 2024-02-22 10: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