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16일 구속 기로
횡령·배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다시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종모 기자 2024-05-16 08: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