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파업 리스크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현대차·기아…“한숨 깊어진다”](/data/sfn/image/2024/07/11/sfn20240711000029.400x280.0.jpg)
노조 파업 리스크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현대차·기아…“한숨 깊어진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기아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반도체 및 자동차의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현대차·기아도 금속노조가 같은 날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등 완성차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지난 8일부터 사
신종모 기자 2024-07-11 10: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