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십 돋보기] 금호석화 미래 이끌 젊은 피…박준경 사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사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새로운 얼굴로서 경영 일선에 나선 금호가 3세다.불안정한 대외환경 속에서 수익성 제고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금호석유화학의 미래를 책임지는 만큼 박 사장은 올해 확실한 리더십을 보여줘야하는 모멘텀을 맞았다. 박 사장은 1978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금호
박재훈 기자 2024-03-04 09: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