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권 M&A 시장, 매각 플레이어 대부분 사모펀드 치중
보험업권 인수‧합병(M&A) 시장의 플레이어가 대부분 사모펀드(PEF)에 치우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보험사는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KDB생명보험, ABL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 6곳이다. 이들 보험사 인수에 나선 이들 중에는 사모펀드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MG손보의 3차 공개매각 예비
신수정 기자 2024-04-29 16: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