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내년 2억 돌파"...'투자 vs 투기' 여전히 기로에 서 있는 비트코인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 후 비트코인의 잠재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보다 낮았던 1~2년 전 암흑기(?)때에도 필자 주변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개당 1억원이 될 것"이라는 근거 불충분한 주장을 해왔던 것이 생각 납니다. 이들 투자자들은 현직 대형 증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금융시장 분석에
김효정 기자 2024-01-16 12: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