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감] '설상가상' 네이버, 특별근로감독 회피·1조원대 내부거래로 정치권 압박
네이버가 지난해 임원이 연루된 직장 내 괴롭힘 제보를 접수하고도 늑장 조사해 특별근로감독과 국정감사(국감) 부담을 회피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 네이버 계열사들에서 지난해 각각 1조원대에 이르는 내부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네이버, 지난해 직장 괴롭힘 늑장 조사로 특별근로감독 및 국감 회피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고용
황성완 기자 2022-10-12 10: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