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현상 지속…2년 뒤 국내 초·중·고교생 수 500만명 미만 예상
저출생 현상으로 인해 불과 2년 뒤에는 2년 뒤인 2026년에는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수가 500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올해 30만명대로 떨어진 초등학교 1학년 취학아동 숫자는 2년 만에 20만명대에 진입할 예정이다.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513만1218명에서 2026년 483만3026명으로 줄어 500만명
황성완 기자 2024-02-12 10: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