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오후 귀성길 정체 완화…서울→부산 4시간30분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완화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이다. 울산 4시간12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30분, 강릉 2시간50분, 대전 1시간50분이다.오전과 비교해 3∼4시간 이상 줄어 소통이 원활해졌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종모 기자 2024-02-09 16: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