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지역구 출마' 가채점 성적표 받아든 이재명·이준석·이낙연 대표…'희비' 교차
4·10 총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 여야 주요 후보들의 예상 득표율에도 명암이 교차했다.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56.1%, 원 후보는 43.8%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다.최대 접전지로 불렸던 경기 분당갑은 3선 국회의원·강원도지사를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
김성원 기자 2024-04-10 19: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