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 오룡2지구 신축 아파트 '하자논란' 현장 긴급 점검
전라남도는 최근 하자 논란이 있는 무안 오룡2지구 '힐스테이트오룡' 신축 공사 현장에 대해 9일 긴급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했다고 밝혔다.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는 시공, 구조, 각종 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과 입주 예정자 대표 10명, 전남도와 무안군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불성실한 마감처리로 민원이 많은 공용부분은 물론 개별세대, 외벽까지 아파트
한민식 기자 2024-05-10 14: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