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KBS·SBS·MBC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타났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각각 67.5%·64.0%를 득표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4.1%·28.2%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3%·6.7%를 각각 예측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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